전체 글 (859)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심사, 문수사의 겹벚꽃 풍경 햇살,바람,자연...연두, 분홍그리고 사람들~~그 모든 것이 좋았다.살다보면한치앞도 보이지 않고아무생각도 없울만큼힘든날도 있지만,이러한 풍경이 있기에다시금 희망을 부여잡고살아 갈 수 있는 것 같다.햇살이 쨍하고분홍빛을 발하는지금은 화양연화다.^^#겹벚꽃#청벚꽃#화양연화 #문수사함께하는#서산시 에덴 벚꽃길 날씨가널뛰기를 한다.찬바람이 정신을 못 차리게 하더니오늘은 여름이 온 듯한낮은 덥기까지 하다.꽃들도정신을 차릴 수 없어한꺼번에화르륵 피었다후두둑 떨어진다.그래도이곳은 벚꽃이 한창이다.미쳐 보지못한 상춘객들마음 어루만져 주려고~~참 예쁘다!!참 멋지다!!어쩜이리 이쁘게 가꿔 놓았는지...애쓰신 분들의마음처럼 어여쁜 길이다.^^#벚꽃놀이 #벚꽃터널#가평군 석천호수 따스한 봄볕에까무룩 조는 사이계절은 폴짝고개를 넘어갔네~~화살같이빠른 시간눈 깜짝할 사이에저만치 날아간 세월....#수양벚꽃 #상춘객 #서울벚꽃놀이 #서울 호수에 잠긴 봄 호수에 잠긴 봄순하디 순한 연둣빛 봄이호수에 퐁당들어 앉으니그야말로황홀경이다.일년중이맘때의 풍경을 보노라면절로 미소가 번진다.새싹을 쏘옥 밀어올린여리디 여린 연둣빛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이다.보고 있어도보고싶은연두의 계절금새 초록 초록덧칠해 가겠지만할수만 있다면 꼬옥 붙잡아 두고싶다. ^^#서울#연두연두 꿈의숲의 봄 입을 앙다물고버티던 겨울이훈풍의 거센 날숨에꽃들이 바빠졌다.여기저기서톡톡토도독한꺼번에피워낸 꽃들의 향연에상춘객들도 잰걸음이다.혹여 못볼까서두른 걸음들이감탄사로 채워진다.참 좋은봄이다.진정한 봄이 왔다.^^#벚꽃놀이#봄꽃#상춘객 한탄강 물윗길 한탄강 믈윗길#순담계곡에서 시작해은하수교까지~~#한탄강트레킹...#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곳~~용암의 흔적과 주상절리여러형상의 바위들이눈길을 사로 잡는다.반짝반짝이는 윤슬과겨울을 밀어내고 살포시 눈뜨는 버들개지가봄을 알리는 3월세차게 흐르는 물소리 벗삼아한걸음 한 걸음 내 딛는다.한걸음에어지러운 세상 지워내고한 걸음에답답한 현실 풀어내며저 강물에 띄워 보내기도 하고새찬 물줄기에툭툭 던지면서봄을 기다린다.현실의 봄도 빨리 왔으면....#철원군 첫 눈 첫눈이 왔어요하얀 솜털 폴폴 날리며잠시만라도 쉬어가라합니다.꿈과 희망이사라져버린험한세상...속울음 삼키는마음들이 안타까워순백의 이불로 덮어 주셨나봅니다.힘듦도고단함도첫눈내리는 풍경에지금은 잠시 휴전중~~~첫눈내리는 풍경으로걱정, 근심 잠시내려놓고쉬어가세요.^^ #첫눈#순백의세상#117년만의풍경#최고의풍경 내장산, 백양사 세상에 어쩌면 좋아~~ 환장하겠네!! 요리보고 조리봐도 어쩌면 이러한 풍경이 펼쳐질까요~~ 빨강, 노랑, 주황... 어느님이 이렇듯 천연염색을 해 놓았는지... 형언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알맞은 단어를 찾지 못하고 그저 감탄사만 연신 흐릅니다. 전국에 단풍명소가 많다지만, 그 중에 으뜸은 역시 내장산입니다. 2년전 똑같은 풍경과 마주했지만, 다시보니 그리운 님 만난것처럼 반갑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마치 첫사랑 연인을 만난것처럼 말이지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볼수록 더 보고싶은 그런 풍경입니다. ^^ #순창군 #단풍터널 #가을풍경 #최고의풍경 #백양사 #가을 이전 1 2 3 4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