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살까지 훤히 드러낸 겨울 풍경
생기를 잃어버린듯한 풍경속엔
왠지 쓸쓸함과 외로움이 묻어난다.
겨울의 상징인 하얀눈도 찾아오지 않은 겨울~~
이러한 풍경속에
또 다른 풍경이 찾아왔다.
빛을 잃은 숲속에
생기를 불어넣고, 색감을 채우니
알록달록 활기가 피어난다.
색색이 펼쳐놓은 풍경속에
따스함과 아름다움이 펼쳐진
이 곳은
마치 다른 나라에 와 있는 듯도 하고
보랏빛 라벤다꽃들이
무리지어 피어있는 듯도 하고~~
무료한 일상에
잠자던 세포들이 깨어나는
황홀한 순간이었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포천 허브랜드
#불빛 동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