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쨍하고 밝아졌다.
요즘에 파란 하늘 보기가 드물었는데,
어제 내린 비님이
미세먼지를 몰고 간 덕분에
드넓은 하늘에 구름이 수를 놓았다.
산책길에 만난 못
하얀 뭉게구름이
한폭의 그림을 펼쳐 놓았다.
덕분에 마음도 쨍~~
입가에 미소가 절로 피어나는 날이다.^^
#북서울 꿈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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