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무엇인가 내리는 날은
괜시리 기분 좋아진다.
그 마음을 알았는지
오랜만에
펑펑 쏟아지는 #눈
오늘은 #길상사 가는 날
차선이 안보일 정도로
눈이 퍼 붓는다~~
#소복소복
소나무에 흰꽃이 피어나고
#기와지붕에
하얀 옷을 입혀주는 #눈송이...
역시 #눈내리는 날의 #풍경은
#소나무와 기와지붕이
압권인것 같다.
이 좋은 풍경을
눈에만 담으려니
손이 근질근질..ㅋㅋ
아쉬운 마음에
나의 #보금자리
한바퀴 돌면서 달래보았다.
#나의 보금자리
#아파트
#벽오산
#오패산
#북서울 꿈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