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우리가 만나
살아 온 시간만큼
그리움의 깊이만큼
단풍처럼
어여쁜 색감으로
녹여내는
사랑하기
딱 좋은
계절이자.
사랑하기 좋은 날 / 조회숙
#찬란한
#단풍길에
#오색 융단 둘러진 길을따라
#햇살이 토닥이는
#바람길을
#친구들과 함께 걷노라니
모든 기쁨과
#행운이
내안으로 스며들었다.
모든 것이
내것이 된 듯
참 좋았던 날~~^^
#단풍
#가을길
#가을풍경
#가을내음
#낙엽
#친구
#순창군
#사랑의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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