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만에 내렸다는 폭설이지만
다시는 이러한 풍경을 만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조급함과
그 풍경을 오래오래 담아두고 싶은 마음에
찾아 간 북한산의 설경은
세상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고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환상의 섬나라 같다고 할까요.
혼자보기엔 너무도 아름다운 설경에
산을 통째로 들여놓아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내 품이 너무 작은 탓에 부족한 솜씨로 담아 온
북한산의 설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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