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 그리운 것들 만년소녀~ 2016. 1. 2. 14:02 그리운 것들 / 조회숙 그립다 한 겨울 눈송이가 그립고메마른 세상 사람이 그립고골목안의 따뜻한 정이 그립다 어린아이 웃음소리가 그립고이웃의 손길이 그립고구수한 흙내음이 그립다 풍요가 넘쳐나는 세상에서그 무엇으로 채워지지않은정이 그립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 나누기 '시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위에서 (0) 2016.04.12 상고대 (0) 2016.01.07 눈 (0) 2015.12.07 사이 (0) 2015.11.19 가을 커피 (0) 2015.11.16 '시의 향기' Related Articles 길 위에서 상고대 눈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