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 녹여내기 만년소녀~ 2017. 3. 30. 13:16 녹여내기 / 조회숙 봄이 겨울을 녹여내고 가을이 여름을 녹여내듯 지난날의 힘듦은 시간이 녹여낸다 가끔은 쓰리고 아픈 기억들을 따뜻한 가슴은 잊으라 하고 차가운 머리는 자꾸만 들춰내지만 시간은 강물되어 잔잔하게 흐르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 나누기 '시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속 (0) 2017.04.18 봄 (0) 2017.04.01 신호등 (0) 2016.10.25 가을아 (0) 2016.10.18 마음 (0) 2016.10.04 '시의 향기' Related Articles 과속 봄 신호등 가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