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숲은 그냥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된다.
그중에 제일이라는 피톤치드의 왕
잣나무 향기 그윽한 숲길이야말로 지상 낙원이다.
그속으로 풍덩 들어가다~~
음~~ 숲향기, 잣향기가 온 몸을 감싸 안는다.
눈을 감고 숲과 하나ㄱㅏ 되어 본다.
청각과 후각을 한껏 동원해 숲과의 소통이 시작된다.
토닥이는 바람과
음율을 타고 흐로는 계곡 물소리,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새들의 합창~~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이곳이 지상낙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