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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

카페 이야기 (봄날, 더 클리프)


 

멘도롱또똣, 제주 방언으로

(기분좋게 따뜻한)이란 드라마 촬영지다.

그런 유명세 탓인지, 사람들이 참 많다.

 

프로방스를 닮은듯도 하고,

아기자기하게 참 이쁘게 꾸며 놓았다.

 

바닷가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도 있어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역시 젊은이들은 다르다~~

우리같으면 자연을 더 찾을터인데,

 

이런 여행도 나름 좋다!!

맛난 음식으로 기분전환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눈과 귀를 호사시키며,

덕분에 10년은 젊어진듯하다....

 

이것으로 나의 2박3일간의

황홀한 몽상을 갈무리 한다.^^

 

# 봄날카페, 더 클리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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