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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

잠시만 안녕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지

눈물이 날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날마다 펼쳐지는데...

아마도
너무도 아름다워서
그랬나 보다.

#분홍분홍한 꽃들사이로
#연둣빛 잎사귀가 쏘옥
이 환장할 이쁨

먼저 피어난 꽃이
스러지면
또 다른 꽃들이 채워주는

이 아름다운 4월을
어쩌란 말이냐...

보내기 아쉽지만,
다음이라는 기회가 있으니
#잠시만 안녕!!^^



#산책길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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