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향기 일출 만년소녀~ 2011. 12. 30. 20:22 일출 / 조회숙 첫사랑의 설렘처럼 콩닥거리는 가슴 억누르며 무한한 기다림으로 만나는 황홀함 검은 바다에 붉은 피가 흐르고 여명 속에 묻어나는 푸른 청춘 힘찬 용솟음으로 끓어오르는 저 장엄함 그늘진 곳곳마다 이글거리는 햇덩이로 녹여주는 빛의 신이여 일어나라 피어나라 꿈이여 희망이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복 나누기 '시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진포에서 (0) 2012.01.09 새 마음으로 (0) 2012.01.05 그럴 수도 있어 (0) 2011.12.30 선물 (0) 2011.12.22 단풍을 보며 (0) 2011.10.31 '시의 향기' Related Articles 화진포에서 새 마음으로 그럴 수도 있어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