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말이 있지요....
너무도 아름다운 달이라 그런 이름이 붙여졌나 봅니다!!
아름다운 달 4월은
어디에 눈을 두어도 눈이 부십니다!!
답답한 빌딩숲에도
칙칙한 회색빛 도심에도
4월은 화사한 옷으로 갈이 입은 탓에
그저 바라만 보아도 미소가 절로 흐르지요.
연두에서 초록으로 건너간 잎새들과 어우러진 꽃잎들이
저 마다의 향기와 색감을 뿜어내며 꽃잔치가 열리는 까닭에
도심의 답답함도 잠시 숨을 고를 수가 있어 참 좋습니다.
이 아름다운 달 4월!!
꽃같이 활짝 피어있는 마음으로
꽃을 닮고싶어 좀 더 가까히 다가가 긴 눈맞춤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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